JYP朴轸永畅谈经营者社会责任 自曝明年当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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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大纪元2018年09月22日讯】(大纪元记者曾薇心编译报导)JYP娱乐社长朴轸永,今(22)日于IG发表长文,他除了感谢旗下艺人及工作人员和粉丝让公司成长外,也谈及了艺人及自己身为公司经营者的社会责任。文末,他还透露自己即将于明年升格为父亲。

上月韩媒报导,JYP娱乐公司近年因旗下艺人TWICE及GOT7等团体的高人气为公司带来高度收益,公司市值首度冲破1兆韩元,超越了过去稳坐第一的SM娱乐。

对此,今日朴轸永于IG写道:“公司在数字上的价值并不代表那家企业真正的价值。即使如此还是想对大家表达感谢之意。”他除了对支持目前在活动的旗下艺人的粉丝表达感谢,也向过去曾与JYP娱乐一起走过的艺人的粉丝致谢。

接着他谈及了艺人的自我管理,表示公司有公司的规定,因此“在旗下艺人成为练习生的那一瞬间开始,就要求他们要严格的做好自我管理”。朴轸永表示,自己把持着一个原则,就是“持续违反准则的人,就算是已经出道的艺人也会选择不与他为伍”。

他也因此谈及,自己非常感谢那些能够维持着标准、持续积极的活动的艺人们,同时自己也以这些艺人为傲。朴轸永有感而发的表示:“要感谢JYP娱乐的伙伴们,尤其是长期以来与我们一起度过艰难时期的伙伴,非常感谢你们相信着(我们公司),一起工作至今。”

他接着写道:“总是默默的工作、守护着公司的各位,你们才是公司真正的栋梁。你们才是JYP娱乐。我会努力让大家未来也能继续在开心的气氛下工作,并让公司的成功回馈到你们身上,我们一起走一辈子吧!”

朴轸永接着谈到了“责任”,表示公司越是成长,在社会责任与社会福址方面也必须跟着成长。为此他也谈及了JYP娱乐搬家后的新大楼里自己安排的“有机食材餐厅”,以及努力让员工每周工时低于52小时等,他表示自己深知经营者会给公司带来影响,为此他希望能够确保公司职员在良好且健康的环境下工作,达到回馈社会的目的。

他还透露近日他以英文写了一本《2 years to believe、7 years to be born》,将自己过去8年透过研读圣经学习到的事物写在其中,主旨是“从努力相信转变成真的相信”。他表示,自己选择出书是因为,跟公开演讲比起来,出书比较不会影响公司及旗下艺人。

文末朴轸永也带来了意外的好消息,表示自己即将于明年当爸爸。他写道:“对于自己将成为父亲,实在感到太不可思议,目前也还没有真实感。”他表示虽然很担心自己是否能成为一位好父亲,但会尽全力努力成为一个好爸爸,并会在孩子平安出生后告知大家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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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.Y. Park(@asiansoul_jyp)分享的贴文 于 张贴

责任编辑:刘宇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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